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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도착한 따끈따끈한 겨울슬리퍼!
모녀 커플 털신으로 포근함까지 캐치~
센서등 앞에서 찍었더니, 그림자가 졌네요;;
색상이 여러개였는데..
때타니까 회색이나 블랙으로 살까
아니면 이쁘게 핑크나 아이보리로 살까
고민 백만년 하다가, 아이보리로 샀어요!!
아이가 회색 신으면 너무 칙칙할까봐요!
제 발이 235 인데, 털슬리퍼는 240으로 샀고,
딸 발이 195 인데.....
구매당시 사이즈가 없어서 190으로 샀더니 ..
작아요!!!!!! 200 샀음 딱이었을텐데... 아쉬워요.
지금은 200이 있는데, 이미 택을 뜯었죠...
그래도 너무 이쁘고 따뜻해서 신고 다니시겠대요~
뭐... 니발이니까 그래라;;
참고로, 베어파우 털슬리퍼 키즈는 150~200
여성용은 220~250 으로 10단위로 나와요!
엄마와 딸 커플 겨울 털 슬리퍼~!
상세 컷이에요 ㅋㅋ
어우.. 색 너무 이쁘지 않아요?
때탈꺼 무릅쓰고 아이보리 사길 잘한듯 해요.
저희 엄마도 샀으니까 셋이 신으면
3대 커플 신발이 되겠네요 ㅋㅋ
털도 보들보들해서 신으면 정말 따뜻해요!
마트 갈때나, 근처 나갈때,
간단하게 슈퍼나 편의점 갈때 딱인듯!!
아동용 털 슬리퍼 세부컷!
슬리퍼의 털 느낌은 어른것과 비슷해요~
부드럽고 아이가 따숩다고 정말 좋아해요 ㅎ
이렇게 부드~러운 신발은 처음이라고하며
유치원 신고가겠다고 해서 말렸죠.
미끄럼 방지가 어느정도 되어있지만,
슬리퍼인 만큼 조심히 신으라고 했어요.
겨울 슬리퍼 뒤적 거리다가 산
베어파우 털 슬리퍼,
생각보다 이쁘고 따수워서,
실용과 감성을 다 잡은
겨울 모녀 커플 신발이 될것 같네요 ㅎ
엄마 털 슬리퍼
키즈 털 슬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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