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픈앎양

나리옥 카페 내돈내산 후기!! 오픈한지 얼마 안된, 목포 신안비치호텔 앞 신상카페 나리옥에서 브런치를 먹었어욥! 카페 나리옥은 바닷가쪽 바로 앞에 있고, 주차는 신안비치호텔 혹은 카페 바로 앞 길가에! 편의점 2층인데, 올라가는 계단은 사진상 왼쪽 주차장쪽에 있었어요. 메뉴 사진을 깜빡 해서 카페 메인에서 가지고 왔어요. 나리옥 메뉴판은 두개!! 하나는 음료! 하나는 음식! 저희가 갔을때 안되는 음식도 조금 있었어요. 우리가 나리옥에서 주문한 음식! 한우 불고기 파니니 고추장 라구파스타 명란로제크림수제비 나리팬케이크 주문하고 음식 나오기까지는 5분 정도 걸렸고, 그사이엔 나리옥에서 보는 목포대교뷰 감상하며 수다 ~ 수다~ ㅋㅋ 음식은 테이블까지 가져다 주시구 음료(카페메뉴)는 진동벨 주시더라구요 ㅋㅋ 처..

이번 추석에도 시작된 목포 나드리! 오늘은 목포 근교 가우도짚트랙을 타러 강진에 다녀왔어요! 목포에서 길찾기를 하니, 강진 가우도까지 55분 걸리더군요. 목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근교에요. 가는길에 보니 산에 청자모양을 깍은 곳이 많던데, 강진이 청자로 유명하다는 것도 오늘 안 사실!! 청자체험은 다음 포스팅에 포스팅 할게요 ㅎ 드디어 가우도 도착! 짚트랙은 저 아이 위 청자타워 꼭대기에서 출발한대요 ㅋ 다리를 건너가서 꼭대기 까지 가야합니다 ㅋ 하지만 포토존은 잊으면 섭하쥬? ㅋㅋ 가우도 온 기념사진은 남기고 다리를 건너요. 좋다고 칠랠래 ㅋㅋ 다리를 건너면, 왼쪽은 모노레일, 오른쪽은 등산길! 왼편으로 가우도 모노레일을 타러 갔다가 가우도제트보트 타는게 재밌어 보여서 타기로 했어요. 저희는 가우도 짚..

목포 시댁에 간다면!!! 늘늘 꼭 가는 빵집!!!! 앞서 포스팅했던 목포 독천식당에서 걸어서 가면 거리는 10분도 안걸리고요~ 차를 타도 괜찮아요 ㅎ 저희는 남편의 권유로.. 옛 고딩의 추억을 느끼고 싶다하여 걸어갔어요 ㅎ 예전엔 코롬방제과로 막 크림치즈 바케트랑 피자고로케 사러 갔었는데.. 코롬방제과를 2005년~ 2019년 까지 운영하셨던 분이 씨엘비 베이커리 (CLB 베이커리) 를 내신거라네요!? 남편은.. 코롬방 제과가 이렇게 유명하지 않았다면서... 절 결혼 후 7년?8년만에 데리고 갔었거든요?? 그때 막 줄서서 빵사고 그랬눈데... 그 유명해진 시기의 운영자분이라서.. 이번엔 CLB 베이커리 (씨엘비 베이커리)로 갔습니다~! 맛은 예전 코롬방제과에서 먹었던 빵맛과 같네요~ 움움~~ 맛있어~~~..

이번 포스팅은, 지난 봄,딸과 둘이 목포를 탐방한 포스팅이에요!말그대로~ 아이와 함께 한 목포여행! 요놈....코로나 때문에 자차를 이용하여 갔지요~남편과 시댁 식구들이 일을 봐야해서,어쩌다 보니..저랑 딸만 목포 구경을 하게 되었네요! #목포갈만한곳 #목포핫플또 열심히 검색해서, 요즘 핫하다는, 호텔델루나 촬영지로 유명한#목포근대역사관 쪽을 가보기로 했어요! 걱정하던 목포근대역사관주차..네비를 목포근대역사관 1관으로 검색하고 갔는데.1관은 주차할 곳이 없더라구요.목포근대역사관 1관 직전에 있는 주차장은, 우체국 주차장..!! 허나 만차!!그래서 주차장이 있다는 2관으로 차를 돌렸어요.다행히도 목포근대역사관 2관엔 주차자리가 두자리 있더군요!!! #목포근대역사관주차 는 #목포근대역사관2관 으로1관은 우체..

또다시 갔던 시댁행.목금 연차를 쓴 김에, 관광도 좀 했어요~이때 갔었을땐, 대반동201카페도 가고목포해상케이블카까지 타게되었네요. 목포 핫한곳 검색하다가 가게된 대반동201 사실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는데.금요일 밤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어요;주문하고, 음식 기다리면서 이리저리 눈치싸움 끝에 창가자리 차지!!그리고 나가서 사진을 찍습니다 ㅎㅎ 지난번 포스팅 했던 목포스카이워크가 바로 이 대반동201 건물이에요!여길 먼저 왔는데 포스팅은 스카이워크를 먼저 썼네요.공사중일때 갔었는데, 카페에서는 스카이워크가 그닥...왜냐면 이쪽에서도 저쪽에서도 뷰가 가리거든요; 스카이워크 포스팅은 요기에요 ㅎ2020/10/13 - [아이랑 국내여행] - (내돈내산) 목포 뷰맛집 - 카페델마르와 목포 스카이워크(내돈..

지난 2월, 시댁에 일이 생겨서 딸을 친정에 두고 남편과 저만 목포로 내려갔었어요. 아이랑 같이 가지 않았지만.. 국내여행이라 이곳에 적습니다. 결혼 후 처음 목포역 앞을 둘이 다지요 ㅎ 시댁에 오면 다니기 보다는 주로 집에서 가족과 시간을 많이 보냈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돌아다닌건.. 결혼후 7-8년이 지난 재작년 정도 부터네요...... 워낙 먼 만큼, 이제 시댁은 목포여행간다 생각하고 가고있어요. 투덜투덜이 좀 길었죠?ㅎㅎ 이제 다녀온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점심은 일단 독천식당으로! 약 7년만에 다시 온 것 같은데요... 결혼 직후 유명한곳이라고 온가족이 출동 한 후론 처음...ㅎㅎ 남편님 좀 델고 다녀 주십쇼.. 여전히 인기인 식당이니 만큼 기대를 안고 들어갑니닷 ㅎ 저희는 독천식당에서 제일 유명..

추석의 마지막 날, 아이가 꼭 다시 타보고 싶다건 케이블카를 타고 와서 느긋하게 목포대교 보며 커피먹으러 간 카페델마르 그리고 카페에서 산책하면서 가본 목포스카이워크! 두 곳 모두 추천하고플 정도로 뷰맛집 이에요! 저희는 먼저 카페델마르로 갔어요! 저번에 대반동201도 가봤지만, 요근처가 핫해지면서 일몰쯤엔 주차가 헬이에요!! 그래서 주차때문에라도 카페를 먼저 갔답니다. 카페델마르엔 빵도 커피도 맛있었어요! 어린이도 포함하여 1인 1메뉴 주문해달라고 써있어서 뽀로로음료수와 스콘, 블루베리파운드, 아메리카노, 요거트스무디 를 주문했구요. 제입맛엔 스콘이 맛있더군요 ㅎ 자리는 4층 루프탑으로 잡았어요~ 가을은 루프탑! 경치를 즐기며 느긋하려면 루프탑! 루프탑이 진리죠 ㅋㅋ 카페델마르 루프탑에는 이런 유리 포..

추석의 마지막 날, 뭘하며 보낼까 고민하다가 목포에 온 첫날부터 그렇게 물어보던 목포해상케이블카를 타기로 했어요. 전 이번이 두번째, 남편과 딸은 세번째! 작년부터 목포에 올때마다 타는 것 같네요? 그만큼 딸에겐 잊지 못하는 경험이라 목포해상케이블카 타자고 매번 말하는 것 같아요 ㅎ 저희는 목포 시민이 아니라.. 탈때마다 목포 해상케이블카 요금은 후덜덜 하지만ㅋ 타고싶다는데 어쩌겠어요;;; 이번엔 고하도스테이션에서 출발하는 왕복으로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매표소로!! 코로나로 인해서 입구의 소독기는 상시 영업중! 온몸에 분사되는 소독기를 통과하고 입장합니다. 열체크도 필수죠. ㅠㅠ 언제까지 할지... 2층으로 올라가면 무인발권기가 있지만, 많이 기다려야하는지 이것저것 물어보려고 유인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

이번 추석 시댁에 내려갔을 때, 어머니께서 이 무렵에 꼭! 가야한다고 두곳을 탁탁 찍어주셨는데! 그 두곳이 바로 꽃무릇 만발한 용천사 핑크뮬리 핑크핑크 주포 한옥마을 이었어요. 사람 없을때 빨리 보고 오려고 일찍 나서서 사진만 후딱 찍고 목포로 돌아왔네요. 남편 사촌누나네 가족과 함께 말이죠~ ㅎㅎ 이 꽃이 꽃무릇 이에요! 상사화 라고도 한데요. 꽃과 잎이 만날 일이 없어 서로를 그리워 한다고? ㅎㅎㅎㅎ 암튼 저도 처음 봤는데! 용천사로 가는 길에도 쭉 길따라 꽃이 피었더라구요! 이 꽃들이 한송이만 있으면 큰 임팩트가 없는데 수백 송이가 있으니 장관이더라구여~ 주차장에서 길따라서 쭉 올라가면, 누가봐도 올라가고 싶은 돌다리 ㅎ 여길 올라가면 용천사에요! 그리고 용천사 주위로 등산로가 있는듯 해요. 돌탑들..

어제 저녁, 아이를 시어머니께서 봐주신다고 ㅎㅎ >_< 뉴흐 ㅎㅎ 운동하고 오라고 하셔서 둘이 아주 아주 오랜만에 스크린 골프장을 갔어요! 아무도 없을때 한컷 ㅎ 스크린금액은 주말 저녁이라 인당 2만원 이었구요! 사람이 많아서 저녁 9시에 가서 30분 대기 후에 칠수 있었어요. 급 간거라 골프존 예약도 안하고 전화로 물어보고 바로 갔고든요 ㅎ 새로 지어진 건물 2층에 있는거라 시설은 너무 깨끗했고, 오픈도 9월 26일에 했대요. 어쩐지 ㅋㅋ 대여채도 너무 새거같음 ㅋㅋ 진짜 넓더라구요. 인천에서는 이렇게 넓지 않았는데;;;; 거기에 골프존파크라서 매트가 막 움직여! ㅋㅋ 넓은 방에서 재밌게 쳤어요!!! 밤 12시까지가 영업 끝인거 같은데 저희가 18홀 다 쳤는데 밤 12시가좀 넘었어요;;; 그래도 눈치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