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동물의 숲 키우기

모동숲 #1. 시작해요 동물의 숲

떠나고픈앎양 2021. 1. 5. 03:30

모여봐요 동물의 숲

텐트에서 시작하는 빚더미 생활



크리스마스에 시작한 동물의 숲,
어언 1주일이 지났는데요.
딸보다 신난 엄마의 모동숲 키우기 여정
캡쳐를 많이 안해서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만..
ㅋㅋ 이해해 주세요 ㅎㅎ




무인도 이주 프로젝트를 통해,
섬에 도착하면, 사실 안내소는 초록 텐트에 불과해요 ㅎ
초반 캡쳐을 안해서 새 유저로 들어오니,
사진이 맨 초기위 사진이 아닌 점.. ㅎㅎ 이해바랍니다.

중간에 들어왔어도 너굴이의 사악함은 여전해요 ㅎ
무인도 이주라고.. 텐트를 치고 생활 하라고 하네요.

초기에 접속해서 듀토리얼 같은 과정이 끝나면,
실제의 시간과 똑같이 시간이 흘러갑니다.

현실이 겨울이면 모동숲도 겨울
현실이 밤이면 모동숲도 밤 이렇게요~


사악한 너굴 사장..
이렇게 처음부터... 빚을 지워줍니다 ㅋㅋ
지금은 5000마일을 모으면 되는데,
생각보다 금방 모으긴 해요.
5000마일을 다 모아서 대출을 갚으면!!


"텐트생활 힘들지 않아? 집 지어줄까?"
하고.. 집을 지으면 다시 대출이... ㅋㅋ

98000벨 - 198000벨 - 348000벨
이런식으로 집을 늘릴 때 마다 대출이 늘어나요 ㅎ



98000벨로는 좁은 방 집
198000벨로는 조금 넓은 집
348000벨 로는 투룸!!!!

동물의 숲에서 집을 넓히는 기간은 하루!
밤에 넓혀도.. 자고 일어나서 다음날 아침이면 넓어져요.




하지만 외관은 늘 이 모습 입니다 ㅋㅋ
외부는 안커지고 내부만 커지는 마법같은 집!!


이 대출은 어떻게 갚느냐!
바로 동물의 숲에서
물고기, 곤충, 조개 등등 뭐든 잡고
주워서! 갖다 팔아서 갚습니다!


안내소에 있는 이아이 에게요 ㅎ
초기에는 안내소 텐트에 같이 있고
24간 오픈이지만,

나중엔 너굴상점을 짓고 오후 10시까지만 오픈 합니다.
오후 10시 이후엔 너굴 상점 밖
매입상자이다 팔루 있는데, 80%만 쳐준데요.
고로 비싼 것들은.. 낮시간에 파는게 유리합니다.



그리고 DIY를 해서 필요항 물건을 만들어요.
낚시를 하려면 나뭇가지를 주워서
낚시대를 만들고 그러죠 ㅎ
저 필요한 자재들을 모으는 것도 하나의 일!!


암튼.. 이렇게 집을 넓히고 꾸미는게
동물의 숲의 묘미? 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약간의 노가다 성을 띠긴 하지만..
재밌네요 ㅎㅎ


다음번엔 1주일의 변화와
유저 삭제 방법, 사진 옮기는 법등을 포스팅 할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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