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시댁에 간다면!!! 늘늘 꼭 가는 빵집!!!! 앞서 포스팅했던 목포 독천식당에서 걸어서 가면 거리는 10분도 안걸리고요~ 차를 타도 괜찮아요 ㅎ 저희는 남편의 권유로.. 옛 고딩의 추억을 느끼고 싶다하여 걸어갔어요 ㅎ 예전엔 코롬방제과로 막 크림치즈 바케트랑 피자고로케 사러 갔었는데.. 코롬방제과를 2005년~ 2019년 까지 운영하셨던 분이 씨엘비 베이커리 (CLB 베이커리) 를 내신거라네요!? 남편은.. 코롬방 제과가 이렇게 유명하지 않았다면서... 절 결혼 후 7년?8년만에 데리고 갔었거든요?? 그때 막 줄서서 빵사고 그랬눈데... 그 유명해진 시기의 운영자분이라서.. 이번엔 CLB 베이커리 (씨엘비 베이커리)로 갔습니다~! 맛은 예전 코롬방제과에서 먹었던 빵맛과 같네요~ 움움~~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