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의 마지막 날, 뭘하며 보낼까 고민하다가 목포에 온 첫날부터 그렇게 물어보던 목포해상케이블카를 타기로 했어요. 전 이번이 두번째, 남편과 딸은 세번째! 작년부터 목포에 올때마다 타는 것 같네요? 그만큼 딸에겐 잊지 못하는 경험이라 목포해상케이블카 타자고 매번 말하는 것 같아요 ㅎ 저희는 목포 시민이 아니라.. 탈때마다 목포 해상케이블카 요금은 후덜덜 하지만ㅋ 타고싶다는데 어쩌겠어요;;; 이번엔 고하도스테이션에서 출발하는 왕복으로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매표소로!! 코로나로 인해서 입구의 소독기는 상시 영업중! 온몸에 분사되는 소독기를 통과하고 입장합니다. 열체크도 필수죠. ㅠㅠ 언제까지 할지... 2층으로 올라가면 무인발권기가 있지만, 많이 기다려야하는지 이것저것 물어보려고 유인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