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에서는 여기! 덕평자연휴게소

 

 

 

삼척 여행 가는길에 들른 덕평 휴게소!

 

 

남편 찬스로 덕평휴게소 상품권이 생겨서
사용하려고 들렀어요.
예전부터 산책도 되고 휴게소같지 않아서 좋아했는데
공짜 상품권까지 쓸수 있으니 나이스!

 

 

차가 더 막히기 전에 빨리 출발해야하니,
차타고 가면서 먹기 편한 간식류 중에
비어드파파 미니슈를 먹기로 했어요.

아아 한잔도 같이 주문했죠.
딸은 편의점서 음료수 산걸로 먹기로~

 

 

차에서 먹을거라 포장했는데,
서비스로 두개정도 더 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당

저희동네는 비어드파파가 없어서
이런 멋있는 슈크림빵는 잘 못먹어요 ㅠ
휴게소 올때나 와구와구 잘 먹지요 ㅎ

매장을 살짝 보니, 테이블 위에 가림막도 쳐있네요.
덕평휴게소 출입구에서 발열체크와 명부작성도
다 하고 들어오지만, 이런 가림막 요즘은 필수죠 ㅠㅠ

 

 

주차장에서 한입 먹는뎅 ~
넘치는 슈와 과자같은 빵이 넘 맛있어요~
아아랑 먹으면 아주 찰떡이죠!
딸도 한입에 쏙 들어가서 참 좋아해요~

 

 

덕평자연휴게소의 매력! 정원이에요!
여기가 별빛정원이라고 밤엔 불들어오고 한대요~
낮이라 가보진 못했지만~ 초록초록한 느낌도
전 좋더라구요 ㅎㅎ
휴지통이 시계라고 엄청 웃고,
먹은거 소화 다 시키고 차에 타고
삼척으로 출발 했어요!


정원도 있고 맛있는 간식도 있고,
양방향에서 한 장소를 쓰는 신기한 휴게소,
덕평저연휴게소와 비어드파파 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