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칡냉면 오랜만에 맛보다.

더워지는 이맘때, 부평구청 길건너,

먹자골목에는 핫한 집이 있어요.

 

그곳의 이름은...

별미 칡 냉면 !!

줄 서기 싫어서 안갔었는데, 

오늘은 너~~~무 더워서 오랜만에 또 한번 가봤네요!!

 

 

 

별미칡냉면 근처에 예전엔 비슷한 냉면집이 많았어요.

그래서 줄이 길면 다른집 가서 먹어보고 그랬는데...

 

사실 여기가 제일 맛있었기에....

 

다른집들은 다 없어지고 카페들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진~짜 오랜만에 와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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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더워서 그런지!!

 

오늘 별미칡냉면에도 줄이 엄청 길었고, 

 

다행히!! 주차장도 있고 가게 앞에도 자리가 바로 생겨서

 

금방 주차하고 줄을 섰지요!

 

 

 

 

별미칡냉면 줄서있는데...저희 앞에 4팀!!

대기는 한.... 5분?10분?도 안됬어요...

 

여기 줄서있는걸 사람들이 다 알고..

냉면도 엄청 빨리 나오기 때문에

회전율이 엄청 빠릅니다.

 

 

들어가면서 몇분이요~? 물어보시고

자리 배정하면, 바로 주문하고, 냉면도 완전 금방 나와요.

 

 

 

 

물만두! 물냉면! 비빔냉면!

딱 주문했어요!

 

물만두는 4천원

물냉면, 비빔냉면은 8천원씩.

 

 

곱빼기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전 이것만으로도 배불렀어요 ㅋ

곱빼기는 천원 더!!! 9천원!!

 

스토어 메뉴에도 나와있네요!!

코시국이라 배달도 하고 포장도 하셨었나봐요~

 

 

 

 

 

부평 별미칡냉면에선 계산할때도 빌지 들고 가서 계산 휘리릭~

 

저희도 냉면 진짜 ㅋㅋ 후루루루룩 먹고 나왔어요.

 

대기하고, 먹고, 나오기까지 한 30분? 도 안된듯한 체감적인 느낌...

 

 

몇~~~년만에 간건데..

 

아직도 맛은 있네요!!!!  

 

더위도 날려주고, 시원해졌어요. 냉면의 계절이 돌아왔숨다!!

 

주차는.... 정말 골목길에..... 어려울 때가 있을수도 있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으로!!!!!

 

그래도 주차요원도 있으시고 주차장이 생겨서, 좀 나아요!!